2013년 1월 21일 월요일

늦은 1월21일의 일기

 
 
 
오늘은 일기가 아닌 반성문을 써야 될 것 같다.
잘못한게 너무 많아서!
 
내나이 23!
자립해도 일찍 했었어야 하는 나이에..
내 감정 하나 컨트롤 못하고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걸어다니는 폭탄물처럼 굴다니.
애같아도 한참 애같았당...
흐그흐그........................................
 
그래도 너무 힘들었는걸 ㅠ.ㅠ
 
본격적으로 울산에 오니까
이제서야 방학같당 호호
 
방학때 알차게 보내야지 :)
이제 오늘이구나..
오늘 하루만 쉬고, 내일부터는 열심히 공부해야지
도산도서관이 내 지정석이 될 수 있으면 좋으려만..
너무 멀고.. 일찌감치 가지 않으면
초딩중딩들에게 뺏기는 터라...
아슙지만... 음... 다른 카페를 수색 해봐야겠다.
된장녀 소리를 들어가면서 고수해오던
스타벅스를 이제 놓아줄때가 된건가..
아니아니,
이제 스타벅스 텀블러도 생겼겠다.
좀 더 된장녀 소리를 들어야겠어.
내일부터 스타벅스가야쥐 헤헷
조금만 더 집에서 가까웠으면 좋았을틴디 ㅠ.ㅠ
 
 
너무 피곤했으니까
오늘은 이제 그만 자야지
내일 1시에 윤아랑 약속 :)
유후♡
보구시퍼떵
 
 
해야될 list
1. 토익 책 사기
2. 치과 예약
3. 아이패드 요금내기
4. 국민은행 가기
 
YO.
할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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