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2일 화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크로아티아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보고 싶은
BEST OF BEST여행지.
 
 
그냥 문득 여행을 떠나고 싶을때
떠날 수는 없는 그런날
크로아티아와 관련된 모든 사진들을 수집하고 보면서
간접(?) 여행을 떠나는게
내 소소한 취미이자 일상이 된 적이 있었지.
 
 
 
 
 
주황색 지붕
언제 봐도 좋다-
 
사실 주황색을 딱히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하늘색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다 :)
 
크로아티아가 왜 좋아?
라고 물으면 할 말이 없다.
 
중학생때부터 감수성이 남들보다 나름 남다르다고 생각된 그 순간부터
여행과 관련된 에세이 수필집을 자주 모으곤 했었는데
그중에 크로아티아도 있었다.
 
사실 중고등학생때는 미국이 베스트였는데
어느순간 정신줄 놓고 10일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한번 찐하게 하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들었던
크로아티아.
 
 
 
사랑하는 사람과 '더' 로맨틱하게
여행하구 싶다.
내가 세상에서 죽고 못사는 사람이랑,
내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지상최고 낙원같은 곳으로
그니까 한마디로 사랑하는 사람과 천국을 같이 맛보고 싶다.
이런 의미로 받아드리면 될듯 :)
 
언젠간 가고 말테야.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남편과 말고
죽고 못사는 남자친구와 내가 가장 예쁠 20대때
(물론 남자친구가 남편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
반달눈 만들구 미소지으면서
카메라를 들구 사진찍고 동영상 촬영 하면서 돌아다니구 싶다.
맛있는것두 먹구
사진도 찍고 찍히면서
 
 
 
 
 가고싶다 -
 
 
무슨 블로그가 두서없이
처음과 끝을 그냥 가고싶다 인것 같은데...
 
가고싶다라는 한단어로
이렇게 다른말 없이 길게 적을 수 있는사람
나와보라구 그래
 ㅋ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