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집집집 집이 좋아.

 
 
힣 집집 집이 좋당.
 
왜 좋냐고 물으면
 
첫번짼 잘수 있을때 언제든 잘 수 있어.
밖에서는 못자잖아...
 
나 혼자 어디서자..
 
ㅋㅋ
 
두번째는 막 입을 수 있어서 좋다.
밖엔 저런 비비드한 부끄러운 내 나이를 잊은 색의 후드를
입으면 사람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는 듣한 느낌에 당당하지 못한디.
집에서는 막 입을 수 있잖아 :)
Isn`t it?
 
 
세번째는 집이  따뜻해서..........
여름엔 더워서 밖에 잘 안나가고
겨울엔 추워서 잘 안나가고
봄에는 황사땜에 잘 안나가고 ...
 
가을에만 잘 나간다.
 
 
하.. 그리고 마지막 네번째가 짱인디.
헐.
쓸려고 하니까 갑자기 까먹었다.
나의 미친 기억력.
 
생각나면 언제든 쓰겠뚬.
 
 
찍기 싫다는거 카메라 강제로 동생 손에 쥐어주고
한컷 -
 
하...
 
나도 보조개 있었으면 좋겠다
움~~~~~~푹 파인..ㅜㅜ
 
 
 
머리 묶고 싶은데
그 많던 머리 끈이 다 어디간거..
결국 구석탱이에 하나 있던거
촌스럽기 짝이 없던 왕 꽃 달린 머리끈으로 묶었다.
어짜피 집인데 뭐ㅓ...
 
집에서 이쁜애들 다 거짓말
거짓말이지..?
다들 설정일거야.
화장안한척 하면서 다 했을꺼야
다 비비 발랐을꺼야
다 했을꺼야 다 ..
 
나처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짜꾸 왜 나랑 안놀아주냐고
 
내가 몇번을 불렀는데 안오냐고!!
 
왜 ! !!!!
나만큼 고기 많이 주는 사람
있냐거
 
 
눈꼽띠고 말해봐
개짜꾸야...
 
왜 나한테만 물고 짖고 막대하는데..
내가 니 하수야?
엉?
응?
잉?
읭?!!
 
 
ㅠㅠ
 
 
 
 
뭔가 볼살이 많은것 같으면서도
....
없는거 같기도하고..
 
사진보면 호빵맨 같기도 하고..
 
진짜 누구 말대로 하마같기도하고..
 
그래도 나도 여잔데
하마가 뭐니....
하.. .ㅜ.ㅜ...
 
근데 사진은 진짜 하마같아서 뭐라 반박을 못하겠댜
 
흥!
 
원래 뚱뚱한애한테 뚱뚱하다하면 상처 받는데
 
그런 이치인가
ㅋㅋㅋㅋㅋ
 
 
 
gap ja gi... han gul e an den da....
 
어..
헐 갑자기 되네
뭐야
이거 신상 노트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태훈 컴퓨터도 별거 없네
에라이 꼬물
 
 
 
 
 
 
오늘의 일기 끄읏 -
 
아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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