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7일 목요일

욕심쟁이 될꾸


자다가 문득 자아성찰적 고민을 했다.

"나는 허세가 심한 사람인지, 욕심이 심한 사람인지"

허세가 심한사람은 흔히 자기를 욕심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사람치고 제대로 자기 욕심껏 쟁취하거나 이룬사람 못봤다.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허세와 욕심은 포함관계이지만 비례관계는 아닌데..
자기를 소개할때 욕심많은 사람이라 이것두 저것두 다해보고 싶어서 탈이에요^^ 오호호..
하는 사람치구 뭣하나 제대로 욕심껏 하는거 못봤다.

일단 나도 지금은 허세가 매우매우 심한 사람이라..
음..
하지만 2년 바짝 열심히하면
그 허세가 욕심으로 다가올 날이 오겠지.
오예
신은 나의 편!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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